[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YG 수장 양현석 대표가 22년 전 서태지와아이들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짐정리 하다 유물 발굴. 22년 전. 이때 젝키는 10대. 나도 이땐 봐줄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앳된 모습의 양현석이 그시절 유행한 패션을 하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하여가' 시절, GD태양 5살 때. 이땐 아이들. 지금은 YG"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태지와아이들은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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