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29
연예

'파수꾼' 1년 후, 이시영 파수꾼 됐다

기사입력 2017.05.29 22: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시영이 파수꾼이 됐다.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5회에서는 조수지(이시영 분)가 파수꾼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수지는 자동차 전복사고 후 파수꾼 조직의 공경수(키), 서보미(김슬기)와 만나게 됐다.

서보미는 조수지에게 딸을 죽인 범인 윤시완(박솔로몬)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파수꾼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서보미는 자신들을 불러 모은 파수꾼 대장이 지시하는 일을 따르면 각자 원하는 복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심하던 조수지는 윤시완을 잡겠다는 생각만으로 파수꾼의 일원이 됐다. 1년 후 조수지는 공경수, 서보미와 함께 움직이며 파수꾼으로 지내고 있었다.

조수지는 대장이 새롭게 지시한 일이 1년 전 슈퍼주인 살인사건과 관련된 것임을 알고 당시 일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