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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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오현경 "미모 유지 방법? 예쁜 건 타고 났다"

기사입력 2017.05.29 21: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오현경의 미모 자신감이 폭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오현경과 이문식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고 셰프들에게 특별한 음식을 주문했다.

이날 오현경은 "김성주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MC다. 김성주 때문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며 김성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김성주는 "제가 고등학교 때 미스코리아가 됐다"며 팬심을 밝혔다.

오현경이 미스코리아 진이 될 때 선은 바로 배우 고현정이었다. 안정환은 "그때 당시 고현정은 보이지도 않았다"고 말한 뒤 "지금은 (고현정이) 보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현경의 몸매 비법은 잘 먹고 운동하는 것. 오현경은 "예쁜 건 타고 나는 것"이라며 "또 현대의학과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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