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눈부신 고혹미를 자랑했다.
29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어 손질을 받고 있는 김옥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는 김옥빈의 눈빛에서 진한 고혹미가 묻어난다. 어두운 조명의 사진이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김옥빈은 최근 개최된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에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로 초대됐다. '악녀'는 다음달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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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