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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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히 잘 다녀오길"…도끼X더콰이엇, 빈지노 입대 격려 메시지

기사입력 2017.05.29 15:52 / 기사수정 2017.05.29 15:5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일리네어 레코즈 수장, 도끼와 더콰이엇이 소속 래퍼 빈지노의 입대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먼저 도끼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리네어 우리의 영원한 신인 가수 지노 형. 몸 건강히 다녀오십시오. 난 '쇼미더머니' 촬영 때문에 못 가지만 나중에 전화 걸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콰이엇은 직접 빈지노의 입대 현장에 동행한 모습이며 그는 자신의 SNS에 "건강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는 늠름하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으며 더콰이엇은 그의 옆에서 일리네어의 손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이날 강원도 철원의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며 이곳에서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일반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더콰이엇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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