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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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오연서 "주원과 '동갑 케미' 기대해 주세요"

기사입력 2017.05.29 11:58 / 기사수정 2017.05.29 11:58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SBS 월화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의 주연 배우 오연서가 팬들에게 본방사수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오연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이네요. 6개월 덥고 추운 날 고생하신 스태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두근두근하네요. '엽기적인 그녀'의 '동갑 케미'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주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주원과 함께 '브이'를 그리며 셀카를 찍고 있으며 특히 오연서는 아름다운 한복 자태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87년생 동갑으로 앞으로 드라마에서 보여줄 '동갑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주원과 (견우 역) 조선의 문제적 여자 오연서 (혜명공주 역)가 펼치는 예측 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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