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30 11:51 / 기사수정 2008.07.30 11:51
30일(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달 2일(토)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일 프로축구 올스타전인 'JOMO CUP 2008'에 앞서 갖는 U-12 친선경기에 나설 K-리그 U-12 올스타 선수들이 31일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신문로 축구회관에 소집될 예정인 18명 선수와 코칭 스태프는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하여 첫 훈련을 갖은 뒤 오는 1일(월)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일본으로 이동한 U-12 올스타는 K-리그 올스타 형님들의 공개 훈련을 참관하고, 전야제에도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 한 2일(토)에 JOMO CUP 경기에 앞서 J리그 U-12팀과 친선 경기를 통해 형님들의 경기에 앞서 일본에 기선제압을 할 예정이다.
JOMO CUP U-12 친선 경기를 치른 뒤 U-12 올스타는 나가노로 이동해 '2008 J리그 U-12 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6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