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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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나 혼자 산다' 센 언니 한혜진, 해먹 앞에선 '순한 언니'

기사입력 2017.05.27 00:5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모델 한혜진이 해먹 앞에서 약해졌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요가학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요가의 선활자세를 마스터한 뒤 플라잉 해먹요가 타임을 갖게 됐다. 한혜진은 해먹과의 첫만남에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다.

천하의 한혜진이 해먹 앞에서는 세상 순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한혜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가며 고난도 동작을 시도해 봤다.

한혜진은 온몸을 해먹에 의지한 채 거꾸로 매달려 있게 되자 "어떡해. 너무 무서워"라고 혼잣말을 했다. 급기야 선생님에게 "저 겁이 많다"고 고백하기까지 했다. 항상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던 한혜진의 또 다른 모습이었다.

이에 한혜진의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센 언니인 줄 알았는데"라면서 한혜진의 의외의 면모에 놀랐다. 이시언은 "이 누나 별 거 아니네"라고 한혜진을 도발했다. 순간 발끈한 한혜진은 이시언을 때리려는 듯한 제스처를 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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