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강예원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김숙, 홍진경, 강예원, 한채영, 공민지, 전소미의 언니쓰가 모 대학교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강예원은 "먹는 게 너무 좋다"는 학생의 고민에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답한 강예원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언니쓰하면서 8kg가 쪘다. 그런데 3주 만에 7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에 4시간을 걸었다"고 비법을 공개했다. 이에 고민상담을 신청한 학생은 말을 잇지 못했다. 김숙은 "다른 쪽지에 '먹는 게 너무 좋다'는 여학생이 또 있으니 둘이 잘 해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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