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28 23:44 / 기사수정 2008.07.28 23:44
28일(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7일 발표 된 18명의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오는 29일(화)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힐트호텔에 소집되어 오는 2일(토) 오후 6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가질 예정인 JOMO CUP 2008 경기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집 된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은 소집 당일날 오후 4시 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에 돌입하여 30일과 31일에도 서울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하루에 2시간 여 동안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3일간의 훈련을 마친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은 오는 8월 1일 오전 김포 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 적응 훈련을 소화 한 다음 날 한-일 올스타전 'JOMO CUP 2008'을 소화 한 뒤 3일(일) 귀국 할 예정이다.
박시훈(netcloud@footballc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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