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휴대용 유모차로 인기를 몰고 있는 와이업컴포트를 출시한 ㈜상생플래닛이와이업컴포트 2세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와이업컴포트는 앞서 등받이 조절 버클 모양 개선과 홀딩 스트랩&손목 스트랩의 분리, 장바구니 사이즈 업 등의 업그레이드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호평을 받았고, 이번 2세대를 통해 기존 3단 방식인 캐노피를 지퍼 확장을 통한 4단 풀 차광막을 적용한 제품과 여름 한정 에디션으로컴포트 핑크와 컴포트딥블루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와이업컴포트는 기내 반입이 가능한 유모차로 5kg 대의 가벼운 무게로 아시아나 항공, 대한항공뿐 아니라 저가 항공인 피치 항공, 이스타, 티웨이 항공, 등의 규정인 10kg의 절반 밖에 되지 않아다가오는 휴가철 마카오, 다낭, 치앙마이, 보라카이, 오키나와, 몰디브, 괌 등의 여행지의 공항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컴포트는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에서도가성비 유모차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국 트윈키즈 365, 맘스맘, 베이비 플러스 매장에서도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2세대 프로모션으로 사전예약 구매자들에게 시력보호용 방풍 커버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있다.
와이업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2세대 신제품은 내달 열리는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첫 공개를 할 계획이며, 햇빛이 뜨거워지는 만큼 더욱 깊어진 차광막으로 완벽한 휴대용 유모차 기능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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