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지한이 분위기 미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25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촬영 중인 김지한의 사진 6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촬영 대기중인 김지한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트장에 놓인 소품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귀여운 장난을 치는가 하면 감정신을 앞두고 있을 때에는 감정 이입을 위해 대본 연습을 하며 쉴 틈 없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대기 시간임에도 긴장감을 놓지 않고 연기에 열중하고 있다. 매회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는 비결이다.
이와 함께 김지한의 훈훈한 외모도 눈에 띈다. 어떤 옷을 걸쳐도 젠틀한 옷 맵시를 자랑한다.
24일 방송된 ‘황금주머니’ 118회에서는 심장이 아파 병원을 찾은 설화(류효영 분)가 울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석훈(김지한)이 무슨 일이 생겼음을 직감했다. 석훈이 다시 설화에게 돌아갈 것인지 주목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윌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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