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조현영 "롤모델 보아, 어릴 때 책상 한가득 보아 사진"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재발굴단' 조현영이 보아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의 조현영이 출연해 MC 컬투(정찬우, 김태균), 김지선, 성대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영은 자신의 롤모델에 대해 언급했다. 조현영은 "저는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다. 그래서 보아 선배님의 사진을 책상 앞에 붙여놓고, 책상 밑에도 끼워뒀었다"며 보아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조현영은 남다른 손재주를 뽐내기도 했다. 그냥 심심해서 끄적거렸다는 그림은 화가처럼 수준급이었더 것. 이에 조현영은 "어머니가 미술을 전공하셨다. 그래서 손재주가 좀 있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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