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8:36
연예

[단독] '혼혈배우' 이현재, 29일 입대...현역 복무 예정

기사입력 2017.05.24 15:33 / 기사수정 2017.05.24 15:40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현재가 입대한다.

이현재는 오는 29일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한다.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 할 예정이다.

소속사 래몽래인 관계자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이현재가 가족들의 배웅 속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재는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29일 입대한다. 잘 다녀오겠다"는 글을 남겨 중국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현재는 밴드 메이트 출신 드러머로, 이국적인 외모로 중국 연예계까지 진출해 억대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중국 인기 영화 '소시대(少時代)' 시리즈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쿼터혼혈인 것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0월 배우 김열과 결혼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