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 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일훈이 오는 30일 자작곡을 발매한다"고 말했다. 데뷔 5년만에 내는 첫 솔로곡이자 공들인 자작곡이 탄생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방송 활동은 진행되지 않을 계획이지만, 정일훈의 음악적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라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정일훈이 지난 2월 발표된 비투비의 신곡 'MOVIE'를 직접 작곡하고, 이 곡을 통해 비투비가 대중성 및 팬덤의 인기를 높혔기 때문에 솔로곡 역시 '고퀄리티'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비투비는 매달 멤버별 솔로곡을 발표하는 'Piece of BTOB'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달에는 이창섭이 첫 자주로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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