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종민이 '섬총사'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23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종민은 최근 우이도에서 진행된 올리브 '섬총사' 촬영을 마쳤다.
앞서 지난 22일 첫 방송된 '섬총사'에서 김희선은 어리바리한 정용화를 향해 "바보 섬총사다. 김종민 능가하겠다"고 농담을 던진 바 있다. 그러자 정용화는 "그럼 저도 연예대상 타는 거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섬총사' 첫 방송에서 언급된 김종민은 실제 '섬총사' 촬영을 마친 상태로, 강호동과 김희선 그리고 정용화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섬총사'는 박상혁CP가 SBS에서 CJ E&M으로 이적한 뒤 처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한번도 예능에 소개되지 않았던 섬, 우이도 주민의 집에서 4박5일간 머물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다.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섬총사'는 오는 6월 1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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