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이수혁이 탄탄한 복근을 과시했다.
23일 공개된 패션미디어 '엘르' 화보 속 이수혁은 조각 같은 몸매를 드러낸 상남자 혹은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소년으로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골든타임으로 불리는 발리의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모든 컷 하나하나가 그림 같은 비주얼로 완성됐다.
이번 화보촬영이 완성도가 높았던 이유는 이수혁이 개인적으로 공을 많이 들였기 때문이다. 완벽한 ‘복근룩’을 보여주기 위해 화보촬영 내내 철저한 식단관리와 운동을 병행했고, 개인 소장품인 주얼리를 직접 챙겨와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을 선보이기도 한 것. 덕분에 린넨 재킷과 스윔 쇼츠, 와이드 팬츠 등의 베이직한 아이템들은 이수혁의 우월한 몸매와 발리의 초자연의 모습과 어우러지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그 동안 이수혁에게 ‘도시남자’의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순수남’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났다.
이수혁의 발리 화보는 '엘르' 6월호와 '엘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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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