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오연서와 주원의 엉뚱한 모습이 포착됐다.
배우 오연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 중 주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와 주원은 궤짝에 들어가 몸을 숨기고 고개만 빼꼼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16일 입대한 주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연서는 "나 혼자 밀고 있는 동갑케미. 동케를 기대해주세요! 한 주 남았다! 두근두근"이라며 오는 29일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 드라마다. '귓속말' 후속으로 29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tsnews.com / 사진 = 오연서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