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써클' 공승연이 외계인으로 등장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이어진 두 세계' 1회에서는 김우진(여진구 분)이 어린 시절 외계인과 마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린 김우진은 아버지, 형과 함께 한밤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여성(공승연)과 마주쳤다. 김우진은 그녀를 향해 외계인이라며 손을 뻗었다.
이후 김우진은 한담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으로 성장했다. 김우진은 장학금을 위해 수석을 놓치지 않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다른 학생들이 보이콧한 시험을 혼자 치러 미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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