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민석이 가수 주(JOO) 컴백에 지원사격을 나섰다.
김민석과 주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민석이 지난 주 주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주는 지난 2015년 11월 2일 발매했던 '울고 분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오는 26일 발매하는 주의 신곡 '어느 늦은 아침'은 밴드 넬(NELL)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그의 서정적인 감성에 주에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더해 역대급 발라드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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