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좀처럼 한 자리에서 만나기 힘든 두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엘르 패닝의 영광스런 투샷이 화제다.
22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제70회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하우 투 토크 투 걸즈 앳 파티'(감독 존 카메론 미첼) 레드카펫이 진행됐다.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는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을 포함한 니콜 키드먼, 엘르 패닝 등의 주연배우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중에서도 이목을 집중시킨 건 역시 세계적인 여배우 니콜 키드먼과 그를 잇는 차세대 스타 엘르 패닝이었다.
격한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는 니콜 키드먼과 엘르 패닝.
"언니 왜이렇게 예뻐?"…니콜 키드먼의 미모에 놀라는 엘르 패닝.
"네가 더 예뻐"…놀라움에 놀라움으로 화답하는 니콜 키드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
서로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하는….
미모 감탄은 그만, 존 카메론 미첼 감독 등의 일행과 함께 입장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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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