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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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위험한 관광지로 일본 선택 '절망'

기사입력 2017.05.21 17: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귀신의 집을 택한 유재석을 비난해 웃음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위험한 관광지를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반전의 반전을 더한 결과 유재석, 지석진, 하하, 이광수, 전소민, 양세찬이 위험한 관광 최종 선발자로 결정됐다.

유재석은 멤버들 대표로 세계 블로거들이 뽑은 세계 7대 위험한 관광지 중 한 곳을 선택했다. 이를 본 멤버들의 반응은 심상치 않았다. 유재석이 뽑은 건 바로 일본의 전율미궁. 멤버들이 기피하는 1순위였다.

하하는 제작진에게 "귀신의 집 앞에서 면제권 한 명만 달라. 유재석 형은 제외하고"라고 제안했고, 멤버들은 환호했다.

일주일 뒤 앗싸관광 출국 전, 제작진은 출국 파티를 열었다. 멤버 중 2명은 특별사면되는 파티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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