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스가 몽환적이고 섹시한 판타지로 돌아왔다.
20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빅스가 '블랙 아웃'과 '도원경' 무대를 선보였다.
'도원경'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작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프로듀서 팀 디바인-채널(Devine-Channel)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부채를 활용한 포인트 안무도 인상적이다.
한편 빅스는 오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빅스 5주년을 망라하는 전시회 'VIXX 0524'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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