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유정이 운동 중 팔에 부상을 입었다.
19일 김유정의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유정이 얼마 전 운동을 하다가 살짝 다쳤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깁스를 해서 생활에 약간에 불편함이 있는 상황이지 활동에는 크게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날 김유정은 싱가포르 팬미팅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김유정은 왼쪽 팔에 깁스를 한 채 나타나 팬들을 놀라게했다. 그러나 큰 부상은 아니라 활동에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과 올 초 개봉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이후 차기작을 물색중이며, 오는 7월 방송되는 KBS 2TV '학교 2017'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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