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이 그의 반려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올랜도 블룸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내 마음속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올랜도 블룸은 말끔한 '올블랙 슈트' 차림에 한 손으로 그의 반려견을 다정하게 안고 있다. 그는 흐뭇한 미소로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으며 그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하트가 떨어질 듯하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오는 24일 개봉작 '캐리비안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에서 윌 터너 역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올랜도 블룸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