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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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산호 "김현숙, 나와 키스신 직전 라면 먹었다"

기사입력 2017.05.19 13:25 / 기사수정 2017.05.19 13:25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김산호가 그의 첫 키스신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털어놔 주목을 받았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그룹 2PM의 찬성과 배우 김산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산호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해 배우 김현숙과 함께한 첫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당시 촬영 전에 누나가(김현숙) 라면을 먹고 있었는데. 잠시 후 곧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저는 첫 키스신이라 긴장해서 양치도 하고 가글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누나는 별로 개의치 않아 하는 것 같다"는 그의 첫 키스신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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