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전 세계 모델들이 칸 영화제를 접수, 레드카펫을 런웨이로 만드는 남다른 포스를 과시했다.
1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러브리스'(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먼저 '러브리스' 감독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와 주연 배우 마리아나 스피바크를 포함한 배우와 스태프들이 자리를 빛냈다.
뒤 이어 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냈고, 특히 모델들의 자태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백반증 모델'로 유명한 위니 할로우가 당당하게 입장하고 있다.
유쾌한 미소와 다양한 포즈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데는 모델 페트라 넴코바.
모델 겸 영화배우 디피카 파두콘 역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독특한 드레스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는 릴리 도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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