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출신 마은진이 걸그룹 데뷔에 앞서 솔로로 먼저 출격한다.
소속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마은진이 오는 6월초,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K팝스타6' 종영 후 걸그룹 플레이백 멤버로 합류하게 된 마은진은 오는 7월 그룹 데뷔에 앞서 솔로로 먼저 대중을 찾게 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가창력, 비주얼, 끼 등을 모두 인정 받은 마은진의 매력을 솔로 음원과 무대에서 먼저 선보이겠다는 것.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에서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 뒤 'K팝스타6'에서 불굴의 의지를 보여 준 마은진의 데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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