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0:21
연예

구구단 미나, 무릎 부상 "당분간 휴식 및 치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5.18 21:4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무릎 부상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한다.

18일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공식 카페를 통해 구구단 미나의 부상을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낮에 미나양이 넘어져 무릎을 다치게 되었다"며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했다"고 밝혔다. 미나의 부상은 다행히 심각하지 않으나 회복을 위해 당분간은 휴식을 취할 예정. 추후 진행되는 스케줄은 참여 않는다. 

이하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다. 

안녕하세요 젤리피쉬입니다.

많은 단짝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구구단 미나 양의 부상 상태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금일 낮에 미나 양이 넘어져 무릎을 다치게 되었고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걸로 확인했으나 미나 양의 부상 회복을 우선으로 하기 위해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며 치료할 예정입니다.

금일 스케줄의 경우 당일 취소가 불가피한 현장 상황으로 인해 미나 양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추후 진행되는 스케줄은 당분간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단짝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