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아나운서 연상은이 가수 이지혜 소속사 KL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연상은은 XTM, Sky Sports 등을 거쳐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있다. 최희 아나운서의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에서 MC, 현장 리포터로 진행했으며, 야구, 축구는 물론 뉴스, 경제 방송 진행 등 풍부한 경험을 겸비하여 똑 부러지는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아나운서이다.
또한 연상은 아나운서는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프로야구계의 ‘야구 여친’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으며, 맥심, MLB 등의 화보에서도 러브콜을 받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
KL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상은 아나운서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열정과 재능을 겸비한 아나운서로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L스타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지혜, 장석현, 배우 이달형, 강대현, 고주연, 개그맨 최국, 윤성호, 아역배우 박사랑, 김사무엘이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한 엔터테인먼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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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