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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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나비 "한동근은 가장 눈에 띄는 후배, 듀엣 하고 싶어"

기사입력 2017.05.18 13:39 / 기사수정 2017.05.18 13:40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후배 가수 한동근과 함께 듀엣 하고 싶은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한동근과 나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비는 선배 가수로서 한동근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비는 "정말 많은 후배 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후배 중 한 명이다.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 (한동근 씨가) 오랫동안 노래하는 가수가 됐으면 좋겠고 나중엔 같이 듀엣도 꼭 한번 하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앞서 DJ 김신영은 "한동근 씨의 라이브 무대를 들었는데 CD를 틀은 줄 았았다"며 그의 가창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한동근은 지난해 뒤늦게 주목받은 역주행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그대라는 사치'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특유의 '동굴 보이스'를 뽐내며 '리틀 임재범'이란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MBC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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