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빈스맥마흔 방한 가능한가?

WWE Royal Rumble 2005에서 부상
방한 가능성 불확실....

예전부터 루머로써 계속 되어오던 빈스맥마흔의 방한 가능성이 점점 불확실해져 가고 있다. 

오는 2월 5일 저녁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흥행되는 WWE Road to WrestleMania에서 당초 루머로만 들리던 빈스맥마흔의 방한 가능성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듯 싶었다. 국내의 WWE 매니아라면 꼭 한번은 보고 싶은 WWE를 전세계적인 스포츠엔터테이먼트로 만든 사람이기 때문이다.

빈스맥마흔의 갑작스런 부상은 2005 Royal Rumble에서 발생했다. 당초 링으로 들어가 시합관련 발언하려는 도중 그만 링에 걸려 넘어진 것이다. 이것으로 빈스는 무릎쪽 부상을 입은 것 같다는 예상과 함께 아무런 발언도 하지 못한 채 실려나갔다.

이로 인하여 국내 빈스추종자들은 긴장하고 있는상태.
"나와서 인사말이라도 하면 좋을텐데.... 않오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해요...[유환조(학생)]" 

과연 빈스맥마흔은 이번 한국투어에 부상으로 불참할지 아니면 나타나서 국내 WWE 매니아들을 깜짝 놀라게 해줄지는 경기 당일날에서야 확인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WWE Road to WrestleMania는 액세스엔터테이먼트가 주관사로 현재 티켓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가 진행 중이다.

[김희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