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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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넬 이정훈 손잡고 1년 반만에 컴백…역대급 발라드 탄생

기사입력 2017.05.18 09:08 / 기사수정 2017.05.18 09:08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주(JOO)가 1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주의 컴백 예고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주는 청초하고 여린 모습으로 사색에 잠긴 듯 그윽한 눈빛과 무표정한 표정에서 나오는 시선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단발머리로 변신한 주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우아함을 자아내며 한층 청순해진 미모를 과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공개된 이미지에는 ‘어느 늦은 아침’이라는 신곡명과 함께 ‘2017.05.26’ 문구로 새 앨범의 발매 날짜가 공개돼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11월 2일 발매했던 '울고 분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새롭게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 이다.

신곡 ‘어느 늦은 아침’은 밴드 넬(NELL)의 베이시스트 이정훈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이정훈의 서정적인 감성에 주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더해 역대급 발라드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주는 오는 26일 신곡 ‘어느 늦은 아침’을 발매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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