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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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성훈, 새로운 한류 열풍 루키로 우뚝

기사입력 2017.05.17 14:3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글로벌 시장의 선택을 받은 배우 성훈이 새로운 한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OCN ‘애타는 로맨스’와 SBSfunE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에 출연중인 성훈은 심쿵 로맨스남부터 카리스마 천재 프로듀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애타는 로맨스’에서 성훈은 까칠한 워커홀릭 본부장 차진욱 역에 분해 송지은(이유미 역)과 알콩달콩한 커플 케미를 선보이며 매회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에 ‘아이돌마스터.KR’에서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프로듀서 강신혁 역을 맡아 복잡한 감정 연기를 섬세히 표현하는 등 물오른 연기력과 비주얼로 대세 배우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특히 두 작품은 글로벌 기업 ‘워너브라더스’와 ‘아마존’의 한국 방송계 진출 작으로 이들의 시작을 성훈이 함께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애타는 로맨스’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라더스의 투자를 받은 최초의 한국드라마이며 ‘아이돌마스터.KR’은 세계 최대 규모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 최초의 한국작품으로 선정돼 제작 당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애타는 로맨스’는 북미, 중미, 남미, 오세아니아, 동남아, 대만 등 드라마피버를 통해 해외 120여 개국에 동시 방송되고 있으며 미주지역 런칭 이후 Weekly Top 10 1위를 기록해 핫한 해외 반응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아이돌마스터.KR’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방송되어 호평 속에 순항 중으로 성훈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해 ‘신의’, ‘고결한 그대’, ‘오 마이 비너스’를 거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성훈은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제대로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츤데레 사랑꾼을 완벽 소화하며 당당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했고 다수의 작품에서 과묵하고 진지한 역할부터 다정한 순정남까지 캐릭터를 넘나드는 그가 연기 포텐을 터뜨리고 있어 주목되고 있는 상황.

여기에 훤칠한 키와 훈훈한 얼굴 또한 빼 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 185cm의 신장에 체대출신 다운 핫바디는 수트부터 운동복까지 뭘 입어도 태가 난다. 개인 SNS에 올라온 다수의 운동하는 사진은 탄탄한 몸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엿보이며 차가운 듯 매력적인 마스크가 더해져 해외에서도 통하는 비주얼로 날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만능재주꾼 성훈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선수를 능가하는 수영실력을 선보였고 ‘싱 스트리트’를 통해 뜨거운 디제잉 공연을 펼쳐 다방면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팬사랑 또한 남다른 마성의 남자로 팬미팅을 통해 디제잉쇼, 노래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진솔한 토크로 끈끈함을 유지하며 두터운 해외 팬덤까지 갖추고 있다.

이처럼 성훈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팔색조 매력으로 전 세계의 여심을 쥐락펴락 하고 있다. 끊임없이 나오는 무한대 매력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그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성훈은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와 ‘아이돌 마스터.KR-꿈을 드림’에서 만나볼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가딘미디어, IMX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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