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하루도 채 되지 않았는데 100만뷰를 넘어섰다.
지난 16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측은 60인 연습생들의 일대일 아이컨택 영상을 공개했다. 포지션별 평가 공연 당시 선보인 이들의 '아이컨택'을 선보인 것.
파급력은 상상이상. 앞서 그룹배틀 당시 선보인 아이컨택 영상 이상이다. 방탄소년단의 '상남자'를 선보였던 박지훈과 슈퍼주니어 'Sorry Sorry'의 강다니엘이 각각 336만, 330만(17일 오전 9시기준)을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황.
이번에도 박지훈과 강다니엘이 앞서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Get Ugly'를 공연한다. 아직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은 무대이기에 더욱 관심을 끌었다.두 사람의 무대가 관심을 받는 것은 일단 '보는 맛'이 있기 때문. 강다니엘과 박지훈은 'Get Ugly'에 맞춰 뛰어난 춤실력을 뽐냈다. 복근 공개와 표정 연기는 덤.
박지훈은 123만뷰, 강다니엘은 118만뷰를 돌파했다. 강다니엘은 순위도 가파르게 상승해 누적 수치가 사라진 지난 방송 이후 공개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고 박지훈은 3위를 기록했다. 박지훈은 줄곧 1위를 달려왔으나 아쉽게 김종현에게 자리를 내줬으나 직캠영상이 좋은 호응을 얻으면서 다시 1위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인지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눈에 띄는 것은 김사무엘. 그룹배틀 아이컨택 영상도 85만뷰를 기록했던 그는 이번에도 82만뷰를 기록해 자신의 기록을 스스로 뒤엎을 전망. 지난 방송분 종료 후 공개된 순위에서 누적표가 사라진 뒤 2위에서 11위권 밖으로 밀려난 그의 도약 여부가 관심을 끈다.
한편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나머지 포지션별 평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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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