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종영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1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7.0%)보다 0.6%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귓속말'은 20% 돌파를 앞두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역적' 마지막회는 14.4%로, 지난 방송분(12.1%)에 비해 2.3%P 상승하며 종영을 맞았다.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 특별판'은 2.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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