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야식당2', 6월 8일 개봉 확정…코바야시 카오루, 두 번째 내한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영화 '심야식당2'가 6월 8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또 마음을 요리하는 '마스터', 코바야시 카오루가 두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심야식당2'는 오늘도 수고한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늦은 밤 불을 밝히는 특별한 식당에 대한 이야기. 지난 2015년 많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에 성공한 '심야식당'의 두 번째 이야기로, 더 풍성해진 이야기와 감동으로 2년 만에 돌아왔다.

또 마스터 역의 코바야시 카오루가 6월 1~2일 양일간 두 번째로 한국을 방문하기로 했다. 전작으로 내한했을 당시 한국 팬들과 좋은 추억을 쌓았던 그는 다시 한번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내한은 국내 많은 식당들은 물론 브라운관에서도 심야식당 컨셉트를 활용하면서 이제는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근하게 자리 잡은 '심야식당'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드라마부터 영화까지 '심야식당' 전 시리즈에 출연하며 상징처럼 존재하는 코바야시 카오루는 기자 간담회를 시작으로 방송 출연은 물론, 특별한 컨셉트로 진행되는 GV를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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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