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 처음이야'…'섬총사' 김희선, 신선한 섬패션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희선이 '섬총사'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대방출한다.

김희선은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올리브 '섬총사'를 통해 우이도에서 자연미 넘치는 그의 모습을 선보인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건 단연 김희선의 섬 패션이다. 김희선은 파자마를 입고 섬을 누비는가 하면, 노란색 옷을 위아래 장착해 귀여움을 발산했다. 뭐니뭐니해도 김희선 현지 패션의 최고봉은 은박 패딩 패션이다. 그간 화려하고 예쁜 김희선의 모습이 익숙했던 시청자들에게 김희선의 섬 패션은 신선함과 웃음을 안겨줄 예정.

박상혁PD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여배우가 섬에서 4박5일 보내는게 쉽지는 않았을텐데도 불구하고 김희선은 섬에 완벽적응하며 섬의 여유로운 삶을 즐겼다"며 "패션부터 노래 취향까지 그동안 알고 있는 김희선이 아닌 '날 것 그대로의' 김희선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섬총사'는 오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