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가 산뜻하고 화사한 장밋빛 피부를 연출해 줄 블러셔 겸 하이라이터 신제품 ‘퍼스트 러브 팔레트(First Love Palette)’를 오는 19일 출시한다.
버버리 퍼스트 러브 팔레트는 버버리 여성 컬렉션의 사랑스러운 프린트와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으로, 대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하트 패턴이 돋보인다.
밝고 매트한 핑크와 부드러운 파스텔 톤 핑크 컬러로 구성돼 블러시 또는 하이라이터로 사용이 가능하며, 반짝이는 펄이 포함된 실크처럼 부드러운 포뮬라가 자연스럽게 블렌딩되어 양 볼에 은은한 장밋빛 컬러와 생기를 선사한다.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버버리 퍼스트 러브 팔레트는 5월 19일부터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버버리 뷰티 박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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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