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가 시청률 하락에도 흔들림 없이 일요 예능 1위를 사수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18.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1.3%)보다 3.0%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 김건모, 이상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평소 다트를 좋아하는 박수홍은 다트 기계를 집에 설치해 어머니를 경악하게 했다.
또한 김건모는 김종민, 손종민과 함께 제주도에서 소주기행 2탄에 나섰다. 이상민은 헤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방문한 헤어숍에서 더 열심히 살게된 계기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0%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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