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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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화보 촬영장 셀카…'악녀'가 선보이는 천의 얼굴

기사입력 2017.05.14 15:00 / 기사수정 2017.05.14 15: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옥빈이 화보 촬영장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를 선보였다.

김옥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그 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옥빈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메이크업 중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짧은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을 통해 변신하고 있는 김옥빈의 얼굴에서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김옥빈은 6월 개봉하는 영화 '악녀'(감독 정병길)에서 본 모습을 숨기고 국가 비밀조직의 요원으로 살아가는 숙희를 연기했다.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의 이야기를 그린 '악녀'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다. 2009년 '박쥐' 이후 8년 만에 다시 칸을 찾는 김옥빈은 21일 '악녀'의 공식 상영일에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옥빈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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