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17
스포츠

인천 SK-KIA전, 그라운드 정비로 오후 5시 이후 개시

기사입력 2017.05.13 16:33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그라운드 정비로 당초 경기 개시 시간보다 늦게 시작된다.

KIA와 SK는 1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 간 4차전 경기를 치른다. SK에서는 윤희상, KIA에서는 헥터 노에시의 선발 등판이 예고됐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서 그라운드에 물이 고이는 등 상태가 악화됐다. 다행히 비는 그쳤으나 KBO는 그라운드 정비를 위해 오후 5시 30분 개시를 결정했다. 

SK 관계자는 "그라운드 정비가 보다 예상보다 일찍 끝날 경우 5시 30분 이전 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