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걸그룹 핑클 19주년을 자축했다.
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K.L 데뷔 19주년, 성년식, 금요일, 19금"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지난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옥주현은 현재까지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뮤지컬 계에서는 톱 여배우로 인정받은 것은 물론, 최근엔 예능 프로그램에도 얼굴을 비추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섰다. 이효리, 성유리, 이진 등도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올 하반기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 가운데 옥주현은 운동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남다른 몸매를 자랑하며 조깅을 즐기고 있다. 늘 자기관리에 힘쓰는 모습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