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측 "'죽어야 사는 남자' 남자주인공 긍정 검토 중" (공식)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성록이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의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12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성록이 '죽어야 사는 남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방송 중인 '군주-가면의 주인' 후속으로 전파를 타는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중동에 있는 왕국의 백작이 돼 나타난 아버지와 마주하게 된 딸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돌아보는 내용의 작품이다.

'메리대구 공방전'과 '내조의 여왕', '폭풍의 연인', '나도, 꽃!', '앙큼한 돌싱녀', '아름다운 당신' 등의 고동선 PD가 메가폰을 잡고 김선희 작가가 대본을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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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