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방송인 노유민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학창시절 선생님에 사연을 공개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1TV ‘내 마음의 선생님’에는 전원주, 로버트 할리, 노유민, 라붐 솔빈이 출연해 스타와 선생님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이야기한다.
‘내 마음의 선생님’은 스승의 날을 맞이해 학창시절 이야기와 마음속 감사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나누며 고마운 선생님의 의미와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노유민은 교복을 입고 리즈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신의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 역대급 성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번 녹화에서는 스타의 선생님들이 어엿하게 성장한 제자를 보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는데 추억 속 선생님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까도 기대가 된다.
14일 오전 10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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