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자기야'가 박선주 강레오 부부의 활약에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은 전국기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박선주와 강레오는 6년 차 부부의 결혼생활과 부부싸움 후의 소심한 복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선주는 저작권료가 1년에 최대 3억까지 들어온 적 있다는 사실을 밝혔고, 강레오는 부부싸움 후 기분이 나빠 아내의 레스토랑 예약을 거절한 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5.1%, MBC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2.6%, JTBC '썰전'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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