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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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첫 내한공연 취소 "아티스트 사정"

기사입력 2017.05.12 06: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핏불(PITBULL)의 첫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지난 11일 핏불 공연관계자는 "오는 18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핏불(PITBULL) 내한공연이 아티스트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핏불의 매니지먼트 측은 이번 내한 공연 취소가 아티스트 사정이라고 설명했다.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사정으로 인해, 유감스럽게도 이번 아시아 투어를 취소하게 됐다"며 "핏불은 이런 상황에 대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내한공연을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찾아 뵙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핏불의 공연 티켓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이후부터 전액 환불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확인 가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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