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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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남궁민 "어머니, 배우 되겠다고 했을 때 비웃었다"

기사입력 2017.05.12 00: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남궁민이 어머니의 비웃음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남궁민, 2PM 준호, 트와이스 쯔위, 사나, 왕지원, 황승언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어머니의 비웃음을 산 적이 있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탤런트 공채 시험을 본다고 엄마에게 말했는데 그때 어머니의 얼굴을 잊을 수가 없다. 어머니가 '그래 해봐라'라고 하시는데 '탤런트 같은 건 특별한 사람이 하는 건데 너는 내가 낳은 아들이지만 특별한 사람은 아니야'라고 해서 자극제가 됐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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