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조윤우가 심쿵 매력을 발산했다.
1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준 역을 맡아 활약 중인 조윤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깊고 날렵한 눈매와 반듯하게 올라간 입꼬리로 잘생긴 비주얼을 완성시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웃음기 머금은 눈빛과 햇살보다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조윤우는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극중에서 취했던 제스처를 재연해, 소년 같은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진지한 태도로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조윤우의 모습은 남다른 열정을 고스란히 느끼게 하기도.
조윤우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극과 극 매력을 지닌 구세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유쾌함과 처연함을 오가는 연기는 드라마 보는 재미를 더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매료시켰다. 이에 앞으로 진행될 스토리에서 조윤우가 어떤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조윤우를 비롯해 장서희, 오윤아, 김주현, 김다솜,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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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