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류승범이 영화 '인간의 시간'(감독 김기덕)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11일 '인간의 시간'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승범 출연은 최종 조율 중이며 이번주 내로 결정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성기는 출연을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인간의 시간'은 인류가 어떻게 살아남아 지금에 오게 됐는가를 상징적으로 다루는 작품. 앞서 영화 '그물'에서 김기덕 감독과 의기투합했던 류승범이 출연을 확정해 또 한번 카리스마를 발휘할 지, 많은 관심이 쏟아진다.
'인간의 시간'은 오는 5월 말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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